수원역 상록회관 - 해산물과 고기 둘 다 먹고 싶을 땐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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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 상록회관 - 해산물과 고기 둘 다 먹고 싶을 땐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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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록회관 수원점, 해산물과 고기(육류) 둘 다 판매하는 곳이어서 다 먹고싶을 땐 여기가 괜찮더라구요. 가격대도 나름 저렴해서 20대 초반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많이 방문하는 곳인것 같기도 합니다. 

상록회관 수원점

수원역 상록회관은 로데오거리와는 좀 떨어져있어요. 그래도 해산물과 고기 동시에 팔기도하고 저렴해서인지 만석일 때가 많답니다. 금요일밤~토요일밤 같은경우에는 웨이팅 있는 것 같았어요. 참고해주세요! 

상록회관 메뉴판, 저렴하죠. 삼겹/목살 100g /5,500 뒷고기,항정살 100g/6,900원 가리비구이 /15,000원 등 종류도 많고 가격대도 나쁘지 않습니다. 대신 100g 단위니까 조금 나오긴해요! 이 부분은 참고하셔야해요~ 주워먹기 괜찮음. 안주로 

 

수원역 반주하기 좋은 상록회관 . 술을 시켜봅니다. 켈리/진로 ...나오기도 전에 쏘맥 짠! 

 

삼겹살,목살 다양하게 시킨걸로 기억하는데요. 고기질은 꽤나 괜찮아보였습니다. 

키조개구이/9,000 시키면 이런식으로 줬던것 같아요. 키조개에 양념버무려서 주는거 아시죠? 옛날에 대천 앞바다 조개구이집 가면 이런식으로 주잖아요ㅋㅋㅋㅋㅋ양에 맞는 가격 같기도하고... 그래도 해산물/고기 둘 다 즐길 수 있는거에 진짜 높은점수 줍니다..! 다 취급하기 쉽지않잖아요. 

이제 소주로 달리는중...짠! 

 

가리비구이/15,000 까지 시켜서 야무지게 먹고왔습니다. 1차로 반주하기 좋았던 수원 상록회관. 사람이 많고, 테이블 간격이 약간 좁은편이라 시끄럽긴하지만 계속 말했다시피 해산물과 고기 둘 다 땡기면 여기만한 곳이 없긴해요. 지나가다가 사람 없으면 또 갈의향 있는 곳입니다. 사람 많으면 생각해볼게요. (술도 많이 마시고해서, 시끄럽긴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