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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퍼 청담 _ 브런치 솔직 후기 (도산공원 야외 테라스 카페)

by 밈디 2024.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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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퍼 청담 _ 브런치 솔직 후기 (도산공원 테라스 카페) 

 


저번에 친구와 다녀온 #카이퍼청담 . 환승연애 이나연 님이 다녀갔다고도 홍보되어있던 곳! 우리가 방문했던 날은 주중이었으나, 혹시몰라 예약은 #캐치테이블 로 해놓은 상태이다. 청담 테라스 카페 및 맛집으로도 알려져있으며 자리는 좋은곳으로 해달라고 미리 말해놓은 상태라 가서 정해보기로 했다. 

카이퍼 청담 외관 _ KUIPER _ 생각보다 작은 골목 사이에 있었으며, 생각보단 작았다. 그래도 외관은 나름 모던하게 잘 해놓은 듯. 

카이퍼 청담 내부 _ 주중이라 그런지 사람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다. 동네 마실나온 사람들이 밥먹으러 몇몇 온 느낌? 사람이 그렇게 많지않아 좋기도 했다. 얘기하기 괜찮았던... 

 

날씨가 좋아서 야외 테라스 찾아서 예약해서 갔던 곳이었는데.. 너무너무 더워서 테라스는 이용하지 않기로 했다. 선선한 가을날씨에나 이용하면 좋을듯 ㅠ.ㅠ 아무리 선풍기를 튼다고해도 에어컨이 있는 실내를 이기진 못함... 무튼 테라스도 있고해서 카페 즐기기에도 괜찮을 것 같은 곳.  

결국 내부로 앉기로 한다..

우리의 주문은 이렇다. 총액은 약 8만원 정도 나왔다. 

메뉴  수량 총액
엔다이브샐러드
1
18,000원
프렌치토스트
1
25,000원
대파오일파스타
1
25,000원
아메리카노 (ICE)
1
6,000원
제로 콜라
1
5,000원

엔다이브 샐러드

18,000원 치고는 양이 너무 적지않나? 생각이 들긴했어요. 물론 청담 물가 반영한다면 괜찮긴한데 다음엔 또 시켜먹진않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맛은 상큼하니 괜찮았고, 애피타이저로 입맛돋구기에는 딱이었어요. 

프렌치토스트 & 대파오일파스타. 전체적으로 무난무난한 맛이였어요. 맛없지도, 맛있지도 않은 그냥 무난한? 괜찮았는데 무언가 조금 아쉬운느낌? 그냥 간단하게 커피에 프렌치토스트 먹어도 나쁘지않을 곳 같기도해요. 어쨌든 평일에 방문해서 사람이 별로 없어 얘기하기엔 좋았습니다. 공간 자체도 괜찮았구요. 친절도는 무난무난했어요. 

청담에 예쁜 공간, 맛있는 공간이 너무 많아서 또 방문할지는 모르겠으나 잘 먹고 잘 얘기하다 갑니다 :) 너무 솔직했나요..제 개인적인 의견이니 참고만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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