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맛집 : 호박오리 샤브샤브 평택직영점
저희 가족이 좋아하는 호박오리 샤브샤브 평택직영점 소개를 해보려고 합니다. 본가와 가까워서 엄마,아빠는 자주 간다고 하시더라고요. 여쭤보니 밑반찬들도 너무 맛있고 오리고기 샤브샤브도 특이하고 맛이 깔끔해서 자주 찾는다고 하십니다. 그래서 제가 한번 오면 같이 가야겠다는 생각을 하셨나봐요. 간김에 저와 함께 외식을 하러 왔습니다.
호박오리 샤브샤브 주차 공간은 매장 앞과 뒷 언덕에 주차할 곳이 있으니, 너무 염려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호박오리 샤브샤브 평택직영점 메뉴 및 내부
샤브고기 + 야채 _ 버섯 + 칼국수 + 죽 = 3인 / 50,000 주문해서 먹었고 나중에는 샤브고기 추가해서 먹었어요. (+15,000) 엄마,아빠가 호박오리 세트메뉴도 드셔봤는데, 그냥 샤브샤브가 낫다고 하여서 이번엔 샤브샤브만 주문했어요. 그리고 오랜만에 갔으니 아빠와 소맥한잔도 했구요. 참이슬/카스 조합
깔끔한 국물과 함께 버섯, 야채, 고기가 함께 나옵니다. 나오는 밑반찬은 6가지 정도인데 전체적으로 다 맛있고 깔끔한 맛이었어요. 어른들이 특히나 좋아할 것 같은 찬들 이었습니다.
소맥 짠! 과 함께 샤브샤브를 함께 먹어봅니다. 저도 오리고기 샤브샤브는 처음 먹는데요. 깔끔한 게 딱 제 스탈이었어요. 소고기나 다른 샤브샤브보다 훨씬 깔끔한 맛에 식감은 비슷하달까? 아무튼 괜찮긴 하더라고요. 또 갈 의향 있는 호박오리 샤브샤브. 그리고 국물도 너무 맛있어요. 나중에는 진국이 돼서 막 퍼먹었답니다 :) 야채와 버섯도 은근 많아서 배부르더라고요. 근데 이 날 따라 다 잘먹어서 (?) 고기샤브샤브 추가(15,000) 했습니다.
그리고 샤브샤브에 찍어먹는 소스를 따로 주는데, 그것도 너무 맛있더라고요. 아빠 접시를 보면 아시겠지만, 소스가 없어요^^ 다 찍어드셔서...그만큼 맛있단 소리겠죠? 아무튼 조합 좋은 소스도 있으니 꼭 찍어먹어보세요.
한국인은 탄수화물로 마무리를 해줘야 좀 든든하잖아요. 끝엔 칼국수와 죽까지 해먹으니 정말 배부르더라고요. (이전에 고기까지 추가로 먹었으니 더...) 그리고 여기는 특이한게 죽 만들 때 국물을 많이 안퍼내고 그냥 만들어도 되더라고요. 무튼 맛있었어요. 간만에 깔끔하게 잘 먹었던 것 같습니다. 엄마,아빠가 자주 갈만해요.
맛, 가격, 질 다 만족할 수 있는 호박오리 샤브샤브 평택직영점 이었던 것 같구요. 안가본신 분은 가보셔도 될 것 같아요. 특히나 30대 이상이면 더 만족할 맛집 인 것 같아요. 평택 맛집으로 인정하고, 가족모임이나 회식 등이 더 괜찮을 것 같아요. 공간도 꽤나 넓으니까요! 무튼, 말이 길어졌는데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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