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스타필드 소금집델리 SALT HOUSE DELI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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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다녀온 수원 스타필드 소금집델리. 원래는 망원동 맛집에서 시작했는데 #잠봉뵈르 가 많이 유명해지면서 수원스타필드까지 입점하게 된 것 같다. 한 4년 전? 쯤에 망원동 소금집에서 잠봉뵈르 브런치를 먹고 너무 맛있게 먹어서 또 가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마침 스타필드 수원 지점에 생겨서 평일날 시간 내서 다녀와봤다.
원래는 웨이팅이 심하지만, 평일 (월요일) 에 가서 그런지 사람도 없고 웨이팅도 없어서 너무 좋았어요. 이때다 싶어서 바로 들어간 우리
잠봉뵈르는 무조건 먹어봐야된다고 생각하고요. (처음이신 분은요) 그리고 나머지 뭐 먹을까 고민하다가 파스트라미를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너무 빵만 있어서 토마토수프도 추가했어요. 아참, 드립커피도요!
가격은 잠봉뵈르 /10,800 , 파스트라미 /12,800 , 토마토수프 /5,200 , 드립커피 /3,000입니다.
오랜만에 먹어보니, 예전만큼의 큰 감흥은 또 없더라구요. 4년 전쯤 이러한 맛은 신세계였으나 요즘은 맛있는 것들이 너무나 많고 제 입맛도 여러 음식을 거치다 보니 그런 것 같아요. 그래도 맛있게 먹긴 했습니다. 잠봉뵈르는 정말 뭐 들어간 게 없는데 너무나 맛있고, 파스트라미도 맛있었어요. 더 들어간 게 많고 그래서 향이 강하게 나는 느낌이긴 한데 그래도 저희는 맛있게 먹었습니다. 토마토 수프 또한 맛있게 먹었어요. 뭔가 느끼함을 잡아주는 느낌? 근데 양이 적어서 5,200원이라는 금액에 맞는지는 살짝 의문이 들긴 합니다.
드립커피는 뭔가 맛있는듯 이상한 맛인듯 했으나, 끝까지 잘 먹었습니다. 그나저나 평일에 가니 사람도 없고 웨이팅도 없어서 먹을만 하더라고요. 매번 주말에 온 스타필드 수원점 이었는데, 평일이 훨씬 갈만 하긴 하네요. 스타필드 주차 또한 웨이팅 없이 잘 대었구요.
무튼, 망원동 맛집에서부터 시작한 소금집 델리가 수원 스타필드에 입점해서 다녀와봤는데요. 생각보다 배부르고 맛있었으며 잘 먹었던 것 같습니다. 안드셔보신분은 한번쯤은 추천하는 소금집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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