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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love eat !/cafe

수원 카페폴룩 (FOLLUK) - 수목원 야외 테라스 느낌의 cafe

by 밈디 2024.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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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카페폴룩 (FOLLUK) - 수목원 야외 테라스 느낌의 cafe 

 


안녕하세요, 오늘은 수원 카페폴룩 (FOLLUK) 리뷰입니다. 얼마전 어머님,아버님과 함께 다녀온 카페인데요. 어머님 아버님이 자연보시는걸 좋아하기도 하고, 며느리한테 맛있는 빵과 카페를 먹이고 싶으셔서 (?) 가게 된 베이커리 카페입니다. 아버님이 찾은 카페인데 너무너무 마음에 들어서 나중에 날 좋은날 남편과 함께 또 와야겠다고 생각한 카페 폴룩!

수원에 사는데 저는 왜 지금 안거죠? 무튼, 수원 서둔동카페로 상상캠퍼스와 가깝게 위치하여 한번 둘러보고 카페 들리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수원야외카페 , 수원 테라스카페 , 수원 수목원 카페 등의 느낌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한번쯤 들려보시면 좋아하실 듯 합니다. 

야외느낌 물씬 나는 카페폴룩 FOLLUK (카페이름이 쉽진않네요)
지붕이 기와집처럼 되어있어서 약간 한옥 카페 같기도 하고, 좋았습니다. 카페 앞엔 잔디를 깔아놔서 수목원 느낌이 나는 것 같기도 하네요. 

FOLLUK , CARE KIDS ZONE / 카페폴룩의 모든 공간은 케어 키즈존이라고 하네요. 아이를 동반하신 고객분께서는 본인의 자녀를 적극적으로 케어해 주길 바란다고 합니다. 

날 좋은날 테라스 자리 앉거나 저 푹신한거? 뭐죠? 저기 앉아도 좋겠네요. 

 

한번 야외자리 구경해보세요. 

 

 

수원 카페폴룩 내부는 이렇습니다. 밖은 초록초록하고, 안은 통창에 나무로 꾸며져있더라구요. 넓직하고 생각보다 테이블도 많았어요. 그리고 사람이 많지 않은 때 방문해서 그런지 시끄럽지 않아서 얘기하기 좋았네요. 

 

카페 폴룩은 베이커리 카페로도 유명한데요. 제가 갔을땐 빵이 다 팔리고 없던지 이것만 남아있었스빈다. 그래서 초코 크로와상 /5,400 밀푀유 겹겹브레드 /6-7천원대 였던 걸로 기억해요. 그리고 아메리카노, 청귤티, 스무디 이렇게 주문해서 먹었어요. 이 중에 청귤티가 6,500원정도 돈으로 제일 비싼 음료였던걸로 기억합니다. 가격대는 그렇게 높지도, 낮지도 않고 평범한 카페 가격인 것 같아요. 

메뉴판 가져왔는데, 지금과는 조금 다를 수 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초코크로와상 / 밀푀유 겹겹 브레드 그리고 음료들. 겹겹브레드가 제 입맛엔 초코 크로와상보단 나았어요. 베이커리 카페로도 유명한데 극찬할 정도의 베이커리 정돈 아니지만, 간단하게 커피/음료와 곁들이기 나쁘지않은 정도의 맛이었어요. 커피는 생각보다 맛있었습니다 :) 

 

 

카페에서 수다 떤 뒤에 나와서 주변 한바퀴를 돌았는데요. 기숙사 같은 것도 있고, 잔디도 있고 뭔가 걷기 좋았어요. 수목원 느낌의 카페였어요. 자연을 느끼고싶으신 분들은 상상캠퍼스 들렸다가 카페폴룩에서 음료 한잔하는 코스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고양이도 여유로웠던 카페폴룩 . 다음에 또 갈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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