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수동 맛집 / 카페 / 쇼핑 탐방기 : 로우키, 비이커, 빈티지샵, 콩카세
안녕, 여러분! 민지에요. 오늘은 제가 최근에 다녀온 핫플레이스 서울 성수동에서 보낸 하루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성수동 오랜만에 갔는데 정말 핫플레이스가 되어버렸더라구요..... 몇년만에 간거긴 하지만, 이렇게 변했다구요? 무튼 성수동에서 가본 맛집, 카페, 쇼핑거리 등 정리해보았으니 포스팅 잘 봐주세요.
오랜만에 간 성수동. 빈티지샵이 정말 많아졌더라구요. 예전에 아무것도 아니었던 거리에 온갖 팝업과 빈티지샵, 카페, 맛집, 소품샵 등 다양한 볼거리들이 생겨서 너무 좋았어요. 평일에 갔는데...전 주말인줄 알았답니다^^
빈티지를 좋아하는 1인으로서, 볼거리가 너무 많았어요. 빈티지샵이 족히 7군데 이상은 넘는것 같더라구요. 가격대는 서울성수동이다보니 다른 지역보다 조금 비싸긴하지만, 빈티지라는게 몇 개 없는것이라 메리트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빈티지샵 찾기 / VINTAGE SHOP 찾기 포스터도 있어서 찍어봤어요. 쇼핑하고 싶었던 날이었거든요.
또 다른 빈티지샵. 이름은 잘 모르겠어요.
걷다가 오게된 로우키 커피 #lowkey
성수동 사는 오빠가 추천해줬는데, 마음에 들어서 방문. 날씨도 선선하니 바깥에서 커피마시기 너무 좋았어요. 근데 아쉬웠던건 맞은편 쓰레기가 너무 많아서 냄새가 좀 고약했다는....(음식물 쓰레기를 차가 밟고 지나간듯..)
커피랑 쿠키 모두 맛있었어요. 추천합니다. 서울 성수동 카페 _ 로우키커피 ! 냄새 빼곤 모든게 완벽했다...
그리고 쇼핑할 거리도 너무 많았어요. 빈티지샵 말고도 편집샵이 너무 많았던 서울 성수동 거리
제가 좋아하는 비이커도 있길래 들어가봤지요.
마르지엘라 쪼리 인가요? 신어봤는데, 귀엽긴하나 편할지는 모르겠어요. 우선 우포스, 아일랜드슬리퍼 쪼리 가지고있는데 우포스만한게 없긴하더라구요. 그거보다 편하다고 하면 살맘 무조건 있음!
다가오는 여름 아이템 쇼핑하기도 너무 좋았던 곳. 저는 아직까지 온라인보다도 오프라인샵이 좋은가봅니다.. 착용하고, 그런거 포기못해...
여기도 빈티지샵. 폭스빈티지 라는 곳이었는데, 전 여기서 마음에 드는거 하나 있어서 GET 했어요. 단톤 블라우스? 셔츠? 같은건덷 귀엽더라구요. 직접 입어보고 5-6만원대에 샀어요. 맘에 듦!
그리고 마지막으로 우리의 기념일을 장식해줄 맛집 "콩카세"
예약없이 전화로 방문해도 되냐고 물어보고, 바로 방문했어요.
주문한 건 감자뇨끼/18,000, 비스큐 파스타/24,000, 웰링턴스테이크 /52,000, 쇼비뇽블랑(글라스 와인) /9,000
이렇게 먹었는데요. 전반적으로 맛 괜찮았어요! 근데 느끼하긴 느끼했어요(?)
아무튼 오랜만에 방문한 핫플레이스 성수동 포스팅. 끝!
데이트 코스, 맛집 / 카페 탐방 등 놀기 좋아서 핫플레이스가 될만 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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